‘아버지 부시’, 호흡곤란으로 입원…“예방차원”

입력 2014-12-2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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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AP뉴시스

‘아버지 부시’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90)이 호흡곤란 증세로 텍사스주 휴스턴 소재 병원에 입원했다.

부시 전 대통령의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부시 전 대통령이 이날 저녁 구급차로 휴스턴의 매서디스트 병원에 실려갔다. 상태를 더 조심해서 살펴보려고 예방 차원에서 입원을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제41대 대통령인 부시 전 대통령은 제43대 대통령을 지낸 조지 W 부시(68)전 대통령의 아버지다.

그는 2012년 11월에도 감기와 기관지염 증세로 이 병원에 입원했다가 한때 중환자실로 옮겨지기도 했으나 기력을 회복해 두 달 뒤인 지난해 1월에 퇴원했다. 지금은 고령으로 휠체어로 거동하고 있지만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편이다. 지난 6월에는 자신의 90번째 생일을 자축하며 스카이다이빙을 해 건재를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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