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시 희망온돌사업에 94억원 후원

입력 2014-12-2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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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7억보다 늘어

서울시는 '희망온돌' 사업에 올해 36개의 기업과 단체가 참여해 약 94억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작년의 경우 48개 기업과 단체에서 77억원 상당을 기부했다.

올해 경기 불황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후원단체는 조금 감소했지만, 중소기업이나 비정부기구(NGO)에서 재능이나 물품을 기부한 사례는 오히려 증가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또 지난해까지는 주로 쌀, 김치, 생필품 기부가 많았지만 올해는 보안카메라, 공연 표, 스마트폰 케이스, 소변 분석기 등 기부 품목이 다양했다. 특히 올해 사업에 참여한 36개 단체 중 21곳은 앞으로도 계속 기부에 참여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했거나 지원하고 싶은 시민은 다산콜센터(전화 120)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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