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는 16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 모금액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2018년 10월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가 서울시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매년 2억 원 씩 5년간 총 10억 원을 기부하기로 하고 1차 전달식(2019년 1월), 2차 전달식(2019년 12월
서울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은 서울시나눔카와 함께 서울 시내 에너지 취약계층 400명에게 겨울 이불을 비롯해 1인당 10만 원 상당(총 지원액 4000여만 원)의 겨울나기 물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겨울나기 물품 지원은 서울시나눔카에 등록된 카셰어링(Car Sharing) 업체 쏘카와 그린카가 서울시 희망온돌사업을 위해 재단에 기부한
새마을금고 서울지역 본부 협의회는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올림픽 보조경기장에서 서울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랑의 좀도리운동' 모금액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 중앙회 회장,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김성식 바른미래당 의원 및 서울지역 244개 새마을금고 임
서울시가 주거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희망온돌사업에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가 참여했다.
서울시는 15일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로부터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 받아 희망온돌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탁식은 금일 오전 9시 50분 서울시청 7층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남원준 서울시 복지본부장을 비롯해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회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성탄절을 앞두고 저소득가정 아동의 교육을 지원하는 꿈나래통장 사업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서울시는 이와 관련 22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시청 6층 시장실에서 서울마을버스조합,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기부전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박인규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마을버스가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오가며
서울시는 '희망온돌' 사업에 올해 36개의 기업과 단체가 참여해 약 94억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작년의 경우 48개 기업과 단체에서 77억원 상당을 기부했다.
올해 경기 불황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후원단체는 조금 감소했지만, 중소기업이나 비정부기구(NGO)에서 재능이나 물품을 기부한 사례는 오히
서울시가 화재 등의 사고로 인해 집을 잃은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21일 서울시는 주택 복구와 생활필수품 제공 등을 골자로 하는 '화재피해 지원사업'을 확대·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9가구를 지원했지만, 올해는 대상을 15가구(1가구당 최고 840만원)로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등과 연계
신세계그룹이 기존에 없던 새로운 복지 모델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세계그룹의 ‘신세계 희망배달마차’는 그룹 계열사들과 지방자치단체, 임직원과 시민봉사자가 전용 차량을 이용해 저소득계층을 직접 찾아가 돕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신세계는 지난해 4월 서울시, 9월 대구시에 이어 올해 6월부터 광주시에서도 희망배달마차를 통해 올해 10월말까지 저
오는 27일 취임 2주년을 맞이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약속 꼭 지키겠다"는 뜻을 거듭 강조했다.
박 시장은 24일 신청사 브리핑룸에서 가진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시정의 마지막 날까지 시민과 약속한 사업에 전념해 서울의 변화기반을 더 단단히 다져놓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시정 2년동안 이룬 성과로 친환경 무
"중앙정부가 국민 앞에 드린 약속, 서울시가 책임지겠습니다. 이제 중앙정부와 국회가 답할 차례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울시민여러분!
저는 오늘 시대와 시민의 요구 앞에 엄중한 소명의식과 책임감을 안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천만 서울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서울시장으로서, 대승적 차원에서 힘겨운 결단을 했습니다.
0~5세 우리 아이들 무상보육을 위
게임문화재단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서울시 ‘희망온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013 희망 배움 교실’ 사업에 컴퓨터 200대를 기증한다고 1일 밝혔다.
희망온돌사업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복지 시책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기부와 나눔의 온정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게임문화재단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기증하는 컴퓨터 200대
서울 희망온돌사업이 한 여고생의 소중한 꿈을 지켜준 것으로 알려졌다.
주인공은 서울 중랑구에 사는 고교 3학년생 하모(18)양이다. 하양의 가정은 넉넉하지는 않지만 가족이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 홀어머니는 남매를 돌보기 위해 봉제공장을 운영하며 항상 밤 늦게까지 일만 했다.
하지만 공장은 점점 기울어갔고 작년 9월말 하양의 어머니는 사업 부도로 구
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4500만원 상당의 쌀 20t을 서울시에 기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3시께 120 다산 콜센터에 전북 익산시 황등농협 관계자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이 관계자는 신원을 밝히기를 꺼려한 한 여성 기부자가 20kg 쌀 1000포를 매입, 서울시에 전달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