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비스테온공조, 한국타이어 M&A참여는 호재…목표가↑-현대증권

입력 2014-12-17 0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증권은 17일 한라비스테온공조에 대해 한국타이어가 한앤컴퍼니와 함께 지분 70% 인수에 참여하는 것은 추가 성장 잠재력이나 현대차그룹과의 관계에서 불확실성 우려가 해소 돼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를 기존 5만2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채희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인수 금액 총 3조9000억원중에서 한국타이어는 약 5000억 규모로 참여할 전망인데, 한앤컴퍼니는 싱가포르투자청, 국민연금 등과 함께 1조1000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고 부족분 2조3000억원은 금융권에서 차입할 계획”이라며 “한국타이어는 향후 우선 매수권이나 동반매도권(대주주와 같은 조건 매도)를 갖는 조건으로 모자란 부분을 채워 주는 개념으로 딜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한국타이어의 인수 참여는 그동안 우려됐던 여러 불확실성을 잠재우는 한편 중국 등으로 해외 매각에 따른 기술 유출 우려도 감소돼 긍정적이라고 호평했다.

채 연구원은 “단순 사모펀드 보다는 동종업체로서 경영 노하우가 유사한 한국타이어가 참여함으로써 성장 우려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한라비스테온공조의 주고객인 현대차그룹의 입장 정리가 제일 큰 불확실성으로 부상했으나 이번 한국타이어의 인수 참여로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반도체·AI 투자에 소득공제까지…22일부터 선착순 판매 [국민참여형 성장펀드 출시]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부동산 불패 신화 없다" 李대통령, 양도세 유예 종료 앞두고 시장 심리전[SNS 정책레이더]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13: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568,000
    • -0.28%
    • 이더리움
    • 3,479,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713,000
    • +8.44%
    • 리플
    • 2,087
    • +0.38%
    • 솔라나
    • 127,700
    • +1.67%
    • 에이다
    • 386
    • +3.49%
    • 트론
    • 504
    • +0.2%
    • 스텔라루멘
    • 238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30
    • +1.79%
    • 체인링크
    • 14,440
    • +2.19%
    • 샌드박스
    • 112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