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단기자금 투자자를 위한 특판 ELS 판매

입력 2014-12-15 1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증권은 최대 연 10.3%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 11265회 등 특판 ELS 2종을 오는 18일까지 각각 250억원 한도로 한정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판 ELS는 최근 저금리로 인해 공모주 청약에 자금이 몰리는 등 단기자금 운용을 고민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로 설정한 것이 특징이다.

ELS 11265회는 홍콩(HSCEI)과 유럽(EUROSTOXX 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상품이며 6개월마다 두 지수가 모두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 36개월) 이상이면 연 10.3%로 상환된다. 녹인배리어는 설정일 기준가의 60%이다.

ELS 11266회는 홍콩(HSCEI)과 유럽(EUROSTOXX 50) 지수의 두 기초자산이 모두 90%(6, 12, 18개월), 85%(24, 30, 36개월) 이상이면 연 7.4%로 상환되며, 녹인배리어를 50% 수준까지 낮춰 안정성을 강화했다.

조완제 상품개발팀장은 "최근 판매되는 ELS 중 가장 인기있는 구조의 상품이며, 특판 기간동안 기존 상품에 비해 추가 수익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ELS와 채권 등 금융상품의 가입금액만큼 매수할 수 있는 최대 연 3.5% 특판 RP상품도 판매중이다.


대표이사
박종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8]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2025.12.17]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38,000
    • +0.09%
    • 이더리움
    • 4,225,000
    • -3.54%
    • 비트코인 캐시
    • 790,500
    • -2.59%
    • 리플
    • 2,747
    • -4.05%
    • 솔라나
    • 183,400
    • -3.88%
    • 에이다
    • 541
    • -4.59%
    • 트론
    • 414
    • -0.96%
    • 스텔라루멘
    • 312
    • -4.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50
    • -6.23%
    • 체인링크
    • 18,130
    • -4.48%
    • 샌드박스
    • 169
    • -5.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