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 ‘신현 라온프라이빗’ 12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4-12-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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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 라온프라이빗 투시도
라온건설이 오는 12일 분당생활권에 위치한 ‘신현 라온프라이빗’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이 아파트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51-1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15층 4개동 △전용면적 59㎡ 52가구 △전용면적 72㎡ 113가구 △전용면적 84㎡ 58가구 등 총 22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신현 라온프라이빗’이 위치한 광주 오포읍 신현리 지역은 최근 5년간 분양물량이 적은데다 미분양아파트도 거의 없어 신규 분양단지에 대한 잠재 수요가 높은 곳이다. 특히 분당과 광주 일대에서 보기 드문 4Bay 와이드 평면설계를 갖춘 전 가구 중소형아파트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신현 라온프라이빗’은 분당과 맞닿은 신현1지구의 중심에 위치해 AK프라자, 이마트, 서울대병원 등 분당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 판교IC 경부고속도로와 분당선 서현역을 통해 강남과 빠르게 연결되는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앞 광역버스를 통해 서울역과 강남역, 사당역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분당 전역으로 이어지는 시내버스 노선도 다수 운행하고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중․고등학교의 경우 우수한 분당학군으로 배정이 가능하며 사업지 인근에 (가칭)신현초등학교가 개교 예정으로 어린 자녀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남측으로 자리한 불곡산을 비롯해 녹지공간으로 둘러싸여 쾌적한 자연환경과 조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신현 라온프라이빗’은 단지 설계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전 가구 4Bay 평면과 판상형 남향 배치로 분당, 광주 등 인근 지역에서 찾아보기 힘든 상품설계가 눈길을 끈다. 4Bay 설계를 통해 거실과 침실이 모두 전면에 배치되어 채광을 극대화했고, 안방과 자녀방이 독립적으로 분리돼 입주민들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이와 함께 ‘신현 라온프라이빗’은 남향 판상형 구조를 갖춰 맞통풍이 우수해 환기가 잘되며 냉난방 효율도 뛰어나다. 주방에 다기능 대용량 수납이 가능한 주방 펜트리장이 전 주택형에 설치되며 전용 72㎡와 84㎡ 타입은 현관 워크인 다용도 대용량 수납장이 설치된다. 전용 59㎡ 타입도 현관수납장이 양쪽으로 설치돼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또한 로이 복층 유리 적용으로 우수한 에너지 절감과 소음 차단, 결로현상,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며 지하주차장에는 에너지 절감과 긴 수명을 갖춘 고효율 LED조명이 설치되고 언제나 안전하게 택배를 찾을 수 있는 무인 택배시스템도 적용된다.

‘신현 라온프라이빗’ 분양관계자는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한 분당생활권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여건은 물론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인기주거지의 필수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며 “인근에서 찾아보기 힘든 4Bay 평면과 풍부한 수납공간 등 상품특화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입소문을 타며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현 라온프라이빗’의 견본주택은 분당주택전시관 2층에 마련되며 입주는 오는 2016년 10월로 예정돼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2순위에 이어 17일 3순위 청약접수, 23일 당첨자발표, 29~31일 계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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