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월 실사용자 3억명 돌파...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신난 이유는?

입력 2014-12-1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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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월 실사용자 3억명 돌파

▲사진=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사진·영상 중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의 월 실사용자 수가 3억 명을 돌파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와 케빈 시스트롬 인스타그램 CEO는 장난기어린 회동으로 이를 축하했다.

시스트롬 CEO는 1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의 월 실사용자 수가 3억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미니 블로그 '트위터'의 월 실사용자(2억8400만 명)보다 많은 수치다.

2012년 4월 페이스북에 10억 달러에 인수된 인스타그램은 하루 평균 7000만 건의 사진을 공유하고 있으며, '좋아요' 건수는 하루 25억 건에 이른다. 지금까지 인스타그램으로 공유된 사진의 수는 300억 장이 넘는다.

인스타그램의 사용자는 패션 분야, 청소년, 그리고 미국 이외 국가에서 많이 유입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마크 저커버그 CEO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스타그램의 월 실자용자 3억명 돌파를 기념하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인스타그램 3억명 돌파 축하, 그리고 이런 놀라운 서비스를 가능케한 케빈, 마이크에게도 축하를. 아래 사진은 인스타그램의 그래비티룸에서 찍은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저커버그와 시스트롬이 무중력 상태의 작은 방에서 거꾸로 서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인스타그램 사용자 3억명 돌파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스타그램 인기가 이 정도였어" "인스타그램에는 무중력 방도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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