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많이 팔린 책, 1위에서 10위권 들여다 보니

입력 2014-12-10 17:45 수정 2014-12-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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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스웨덴 작가 요나스 요나손의 소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인 것으로 집계됐다.

인터넷서점 예스24가 지난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도서 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국내 베스트셀러 도서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다.

2위는 tvN 드라마로 방영 중인 만화 ‘미생’ 완간 세트(전 9권), 3위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등장했던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이다.

이어 10위권에는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총, 균, 쇠’, ‘정글만리1’, ‘정글만리2’, ‘정글만리3’ 등의 순이다.

한편, 책을 가장 많이 사는 연령대는 40대가 39.7%로 30대(24.3%)를 앞질렀다. 그 중에도 40대 여성이 25.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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