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에릭 해커와 연봉 50만달러 재계약

입력 2014-12-08 14: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C 투수 에릭 해커(31)가 내년에도 다이노스의 마운드를 지킨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투수 에릭 해커와 연봉 50만 달러에 8일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에릭은 올해 정규시즌 30경기에 등판, 172.2이닝 동안 8승 8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했다.

에릭은 “올해 우리팀의 역사를 함께 만든 멤버였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내년에도 다이노스 일원이 되길 기다려왔다”고 말했다.

NC는 에릭 테임즈(타자), 찰리 쉬렉(투수)에 이어 에릭과 재계약을 마쳐 내년 시즌 외국인선수 계약을 마무리했다.

NC는 투수 태드 웨버를 자유계약선수로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공시 요청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때 신분증 필수…"사진으로 찍은 신분증은 안 돼"
  • "죄송합니다" 콘서트 끝나자 음주운전 시인한 김호중…팬들 반응은?
  • 금리 인하 기대감에 쑥쑥 오른 비트코인…이번 주 이더리움 ETF 승인 여부에 촉각 [Bit코인]
  • “높은 취업률 이유 있네”…조선 인재 육성 산실 ‘현대공업고등학교’ 가보니 [유비무환 K-조선]
  • 오늘은 '성년의 날'…올해 해당 나이는?
  • 대기업 대출 폭증한 시중은행…중기 기술신용대출은 ‘뚝↓’
  • [상보] 이란, 라이시 대통령 사망 확인…“탑승자 전원 사망 추정”
  • '버닝썬 게이트' 취재 공신은 故 구하라…BBC 다큐 공개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13: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91,000
    • -0.55%
    • 이더리움
    • 4,297,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1.39%
    • 리플
    • 713
    • -1.66%
    • 솔라나
    • 240,400
    • -0.33%
    • 에이다
    • 658
    • -1.2%
    • 이오스
    • 1,096
    • -2.84%
    • 트론
    • 169
    • +0%
    • 스텔라루멘
    • 14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700
    • -2.42%
    • 체인링크
    • 23,620
    • +3.55%
    • 샌드박스
    • 599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