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양현석, 딸 유진과 다정샷 "딸바보 인증…유치원 행사에 공황장애 겪어"

입력 2014-12-0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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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양현석이 딸 유진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하는 물음 프로젝트로 꾸며진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이 출연해 청년들과 대화를 나눴다.

양현석은 "나는 결혼식을 안했다. 장가를 갔음에도 안했다"라며 "오래전부터 와이프와 이야기된 부분이었다. 남들앞에 서는 것이 그만큼 싫다"고 말했다.

이어 양현석은 "제 딸이 다섯살인데 유치원에서 '아버지의 날'이라고 해서 아버지를 부르더라"라며 "아내는 제 성격을 아니까 당연히 안가는걸로 돼있었다. 그런데 딸은 가는줄 알고 있더라. 그때부터 이틀동안 공황장애가 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양현석은 "당일날 아침에 스케줄을 취소하고 갔다. 딸과 처음으로 그림도 그리고 만들기도 했다"라며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나왔다 '과자따먹기'라는 게임이 있었다. 다른 부모님이 알아차릴까바 눈치보고 있는데 과자따먹기를 해야하는 상황이었다. 딸을 한쪽으로 데려가서 이것만 하지말자고 설득했다. 그러니 딸 유진이가 화를 내더라. 과자따먹기 1등을 했다. 하고 나니까 공황장애가 사라지더라. 그게 가족에 대한 애가 아닌가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힐링캠프' 양현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양현석, 딸 바보네" "'힐링캠프' 양현석, 딸이랑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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