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농협 1억2000만원 무단인출 검사 착수

입력 2014-11-27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농협중앙회 산하 지역단위 농협통장에서 예금주 모르게 텔레뱅킹으로 1억2000만원이 인출된 사고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검사에 착수했다.

금감원은 "이 사건가 석연치 않은 점이 많아 농협 텔레뱅킹시스템과 내부통제 시스템에 문제가 없는지 알아보기 위해 농협중앙회에 검사인력을 파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건은 전남 광양에 사는 주부 이 모씨(50)가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동안 텔레뱅킹을 통해 모두 41차례에 걸쳐 회당 약 300만원씩 모두 1억2000만원이 15개 대포통장으로 나뉘어 송금됐다며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경찰은 금액 인출 이전에 누군가가 이씨의 아이디로 농협 홈페이지에 접속한 흔적이 발견됐고, IP 추적 결과 접속지가 중국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범행 수법이 기존의 보이스피싱이나 텔레뱅킹 범죄와는 달라 범인의 윤곽은 물론 계좌 접근 방식조차 밝혀내지 못했다. 경찰은 지난 9월 10일 대포통장 명의자 4명을 입건한채 수사를 종결했다.

농협 측은 "내부에서 이씨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거나 정부가 저장된 시스템의 메인서버가 해킹된 흔적이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농협은 현재 정밀조사에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636,000
    • +5.14%
    • 이더리움
    • 3,719,000
    • +3.31%
    • 비트코인 캐시
    • 358,900
    • +4.36%
    • 리플
    • 2,024
    • +4.98%
    • 솔라나
    • 159,000
    • +5.23%
    • 에이다
    • 328
    • +5.47%
    • 트론
    • 465
    • -0.85%
    • 스텔라루멘
    • 284
    • +5.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50
    • +2.26%
    • 체인링크
    • 17,530
    • +2.51%
    • 샌드박스
    • 54.98
    • +3.5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11
    • 2 Zama FHE 인기지수 302
    • 3 Derive DeFi 인기지수 286
    • 4 Stonk 인기지수 28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8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1
    • FLock $5.7M · 유통량 41% D-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