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아이폰 사용자 폰 교환 시 최대 550달러 지급

입력 2014-11-25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미시장에만 적용…12월부터 내년 2월 중반까지

▲블랙베리 패스포트. 출처 블룸버그

블랙베리가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출혈 마케팅을 펼친다.

블랙베리는 자사 최신 제품인 ‘패스포트’로 스마트폰을 교환하는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최대 550달러(약 61만원)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12월부터 시작되는 이 마케팅 계획에 따르면 아이폰 모델과 상태에 따라 고객들은 최대 400달러를 준다. 또 150달러가 충전된 기프트카드도 선물한다. 프로모션은 북미시장에서만 진행되며 내년 2월 13일까지 지속된다.

아이폰과 구글 안드로이드폰에 밀린 블랙베리는 현재 기업과 정부 고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회사는 정사각형의 화면과 물리키보드가 탑재된 패스포트는 일 하기에 좋은 스마트폰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대통령실 "北 감내하기 힘든 조치 착수…대북확성기 방송도 배제 안해"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세계증시 랠리서 韓만 소외 [불붙은 세계증시, 한국증시는 뒷걸음 왜]①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중국, ‘우주굴기’ 중요한 이정표 세워…달 뒷면에 목메는 이유는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넘버2 엔진 시비어 데미지!”…이스타항공 훈련 현장을 가다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67,000
    • -0.01%
    • 이더리움
    • 5,298,000
    • +0%
    • 비트코인 캐시
    • 644,000
    • +0.31%
    • 리플
    • 721
    • -0.83%
    • 솔라나
    • 230,500
    • -1.2%
    • 에이다
    • 629
    • +0.48%
    • 이오스
    • 1,128
    • -0.09%
    • 트론
    • 159
    • +1.27%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500
    • -1.69%
    • 체인링크
    • 25,700
    • -0.93%
    • 샌드박스
    • 620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