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엔지니어링, 3분기 영업익 26억, 전년比 966%↑

입력 2014-11-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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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엔지니어링은 올 3분기 영업이익 26억으로 전 분기 대비 67%,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966%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2억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도 37억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373%나 성장했다.

이를 통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764억원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6억원과 77억원을 기록했다.

탑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올해 중국과 대만 패널업체의 설비투자가 증가하면서 장비 공급이 증가했고 파워로직스를 포함한 계열회사들도 성장세를 보이면서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계열사인 파워로직스는 보급형 스마트폰 카메라모듈과 보호회로 제품의 물량증가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6%, 전 분기 대비로는 큰 폭 상승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한 바 있다.

탑엔지니어링 측은 "4분기에도 중국 패널 제조업체들에 지속적인 수주가 기대된다"며 "보급형 스마트폰 수요 증가에 맞춰 계열사의 실적 호조세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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