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희 이화의료원 사무국장, 전국대학병원 재무부서장협의회장 취임

입력 2014-11-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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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임기…안정적인 재무·회계 경영 펼친 것으로 평가

(사진=이화의료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하 이화의료원)은 최근 오명희<사진> 사무국장이 전국대학병원 재무부서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7일 밝혔다.

이화의료원에 따르면 오 사무국장은 지난 14일 부산 고신대복음병원에서 열린 2014년 전국대학병원 재무부서장협의회 추계 정기총회에서 3년 임기의 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오 신임 협의회장은 이화여대 경영학과를 졸업, 회계·재무는 물론 구매·복지 등 병원 행정 분야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갖췄다. 지난해에는 ‘자랑스러운 이화경영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병원 행정의 최고 책임자이자 재무회계 분야 전문가로 효율적인 행정 경영시스템을 도입, 안정적인 재무·회계 경영을 펼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의료원 측은 설명했다.

오 신임 회장은 “회원간 다양한 정보 교류 및 현안 토론 활성화를 통해 협의회 발전을 이뤄가겠다”며 “각 대학병원의 안정적인 재무 구조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적인 사업들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대학병원 재무부서장협의회는 지난 1991년 각 의료기관들의 회계 처리시 통일된 기준을 적용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학병원의 건전한 재무구조를 확립하자는 취지로 설립됐다. 현재 전국 46개 대학병원 재무부서장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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