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18인치 플렉시블 OLED ‘파퓰러사이언스 혁신 대상’

입력 2014-11-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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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지난 7월 세계 최초로 개발한 18인치 플렉시블 OLED.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18인치 플렉시블 OLED가 파퓰러사이언스의 ‘올해의 혁신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세계 최대의 과학 전문 잡지인 파퓰러사이언스는 1987년부터 매년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발표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가 지난 7월 세계 최초로 개발한 18인치 플렉시블 OLED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현실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플렉시블 OLED는 100만 화소에 육박하는 HD급 해상도(1200X810)로, OLED로는 세계 최대 크기다. 곡률 반경은 30R를 구현한다. 곡률 반경 30R는 패널을 반지름 3㎝의 원으로 말아도 화면 구동에 전혀 이상이 없으며 향후 50인치 이상 대면적 두루마리 TV도 실현 가능함을 의미한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오는 2017년까지 60인치급 대형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TFD)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TFD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추진하는 미래산업 선도기술개발사업의 국책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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