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퇴사이유 “전현무 때문에 일주일 만에 사표제출”

입력 2014-11-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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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채널에서 13일 방송하는 ‘용감한 작가들’(사진=E채널)

이지애 KBS 전 아나운서가 전현무 때문에 프리 선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채널에서 13일 방송하는 ‘용감한 작가들’에서는 ‘예능프로그램 꼭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가진 이지애가 출연해 예능작가들의 솔루션을 받는다.

최근 진행된 ‘용감한 작가들’ 녹화에서 MC 전현무와 KBS 입사동기로 평소에도 친분이 두터운 이지애는 프리선언의 결정적인 역할로 전현무를 꼽았다. 이지애는 당시 오랜 시간 진행했던 ‘생생정보통’을 하차하면서 30대 중반 여자아나운서로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상담을 위해 전현무를 만났다.

이지애는 “전현무의 “시장이 넓다”라는 조언에 일주일 만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다른 말은 하나도 안 들으면서 왜 그 말만 들었냐”면서 “당시에는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해)’조언인줄 알고 프리랜서로 나오라고 했던 것”이라며 당황해 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전현무를 향한 이지애의 다양한 폭로전이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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