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로, “윤성환이 MVP될 줄 알았다”

입력 2014-11-12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나바로, “윤성환이 MVP될 줄 알았다”

“윤성환이 MVP라 생각했다.”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야마이코 나바로(삼성)의 말이다.

나바로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끝난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승리한 뒤 MVP로 선정, 기아자동차로부터 신형 쏘렌토를 전달받았다.

나바로는 이날 경기를 포함해 한국시리즈 6차전 동안 총 4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MVP에 올랐다. 외국 선수가 한국시리즈 MVP가 된 건 2001년 타이론 우즈(두산) 이후 13년 만이다.

나바로는 “한국에서의 첫해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게 돼 기쁘다. 사실 윤성환 선수가 잘 던져서 그가 MVP를 수상할 것이라 생각했다. 멋진 팀 동료들과 함께 야구를 할 수 있어 행복했다. 내년에도 다시 한국에 오고 싶다”고 말했다.

*나바로, “윤성환이 MVP될 줄 알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98,000
    • +0.69%
    • 이더리움
    • 4,328,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2.24%
    • 리플
    • 724
    • +0.14%
    • 솔라나
    • 239,400
    • +3.15%
    • 에이다
    • 670
    • +0.6%
    • 이오스
    • 1,130
    • -0.96%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50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50
    • +2.51%
    • 체인링크
    • 22,490
    • +0.76%
    • 샌드박스
    • 618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