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염려증이란 꼼꼼한 사람에게 자주 발생?

입력 2014-11-0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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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증세 확대해석서 비롯…병 걱정하다 병드는 셈

건강염려증이란 질병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건강염려증이란’글이 게재됐다.

이 글에 따르면 건강염려증은 근거 없이 자신이 큰 병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증상으로 주로 꼼꼼하고 고집이 센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 나타난다.

이 증세를 가진 사람들은 식은땀, 기침, 체한 것 등 가벼운 증세를 확대해석하고 검사 결과 이상이 없어도 의사의 진단을 믿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증세로 인해 사회생활이나 경제활동을 하는 데 지장이 있고 6개월 이상 지속되면 건강염려증으로 진단한다. 게다가 정도가 심해지면 신체망상 수준까지 올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건강염려증이란 글을 접한 네티즌은 “건강염려증이란 생각보다 심각하네”, “건강염려증이란 무엇인가 했더니 이제 알겠네”, “건강염려증이란 병 예방하려다 병 얻는 꼴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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