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충남 논산서 금호아트홀 음악회 개최

입력 2014-11-06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금호영재 음악가 이정란과 함께 5일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에 참석한 첼리스트가 연주하고 있다.(사진제공=금호아시아나)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6일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중앙초등학교를 찾아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호영재 음악가 이정란(31) 외 3명의 첼리스트가 첼로 사중주로 파헬벨의 ‘캐논’, 모차르트 ‘칸초네타와 아다지오’, ‘가보트’ 등 전통 클래식 음악이지만 학생들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곡들로 무대를 꾸몄다.

앞서 5일에는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고등학교에서 연주회를 열었고 25일에는 피아니스트 박종화(40∙서울대 음대 교수)가 부여 규암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동요를 편곡한 프로그램으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지난 2011년 교육과학 기술부와 MOU를 체결하고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교육기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2012년 전라남도, 2013년 강원도 지역에서 각각 3차례씩 음악회를 열었다. 올해에는 상반기에 충북 지역에서 3차례 음악회를 열었고 하반기에는 충청남도 지역 3곳을 찾아 음악회를 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09,000
    • -1.68%
    • 이더리움
    • 4,535,000
    • -3.18%
    • 비트코인 캐시
    • 877,500
    • +3.48%
    • 리플
    • 3,030
    • -1.72%
    • 솔라나
    • 198,200
    • -3.41%
    • 에이다
    • 616
    • -4.5%
    • 트론
    • 433
    • +1.64%
    • 스텔라루멘
    • 358
    • -4.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60
    • -1.1%
    • 체인링크
    • 20,440
    • -2.81%
    • 샌드박스
    • 211
    • -3.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