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의 신사' 카카, 이혼…“잦은 이적으로 가정에 소홀”

입력 2014-11-0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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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 인스타그램)

‘그라운드의 신사’ 히카르두 카카(32·상파울루FC)가 이혼했다.

5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카카와 아내 카롤리네 셀리코(27) 부부가 결별했다.

카카는 셀리코와 공동 작성한 성명에서 “결혼 9년 만에 각자의 삶을 살기로 했다. 우린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서로에게 감사를 느낀다”고 전했다. 카카는 “애정과 관심을 갖고 서로의 사생활을 보호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카카가 올 시즌 잦은 소속팀 변경(AC밀란->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올랜도시티로->상파울루(임대))으로 가정에 소홀했기 때문이라고 전해졌다.

2002년 당시 19세이던 카카는 5살 연하인 카롤리네를 만나 교제했으며 2005년 12월 결혼해 아들 루카와 딸 이사벨라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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