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건자재 부문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 신한금융투자

입력 2014-11-05 08: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5일 KCC에 대해 건자재 부문의 실적 개선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79만원을 유지했다.

박상연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855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3% 늘었고 영업이익은 648억원으로 13.4% 증가했다”며 “이익 개선폭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도료 부문의 성장률은 크지 않았지만 건자재 부문은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7.6%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며 상반기 대비 하락했지만 전년동기인 7.2%에 비해서 점진적인 개선세는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내년 매출액은 올해보다 7.3% 늘어난 3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11.8% 증가한 3174억원”으로 전망하며 “도료 부문은 올해를 저점으로 내년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건자재 부문은 내년에도 입주물량 증가와 B2C 부문 투자 확대로 두 자릿수 성장세를 예상했다.


대표이사
정몽진, 정재훈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2.02] 가족친화인증ㆍ유효기간연장ㆍ인증취소(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51,000
    • -1.2%
    • 이더리움
    • 4,630,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871,500
    • -1.3%
    • 리플
    • 3,090
    • -0.77%
    • 솔라나
    • 202,600
    • +0.75%
    • 에이다
    • 652
    • +1.72%
    • 트론
    • 423
    • -0.94%
    • 스텔라루멘
    • 361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80
    • -1.19%
    • 체인링크
    • 20,490
    • -2.15%
    • 샌드박스
    • 210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