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살까, 6 플러스 살까…스펙 차이는?

입력 2014-11-0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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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6플러스(왼쪽)와 아이폰6. 블룸버그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지난달 31일 국내에 발매됐다. 구매를 앞둔 소비자들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고민에 빠졌다.

일단 외관으로 봤을 때 크기는 아이폰6 플러스가 더 크다. 아이폰6 플러스의 크기는 세로 158.1mm, 가로 77.8mm, 두께 7.1mm, 무게 172g이다. 크기가 큰 만큼 액정도 크지만, 아이폰6에 비해 휴대성이 불편할 수 있다. 아이폰6의 크기는 세로 138.1mm, 가로 67.0mm, 두께 6.9mm, 무게 129g으로 아이폰6 플러스보다 작고 가볍다.

아이폰6 플러스의 경우 넓은 화면으로 더 쾌적하게 동영상 감상과 웹서핑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한 손으로 잡고 쓰기에는 불편하다는 것이 사용자 대부분의 평이다. 넓은 화면과 무거운 무게 때문에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들고 통화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감도 있다.

배터리 용량에서는 아이폰6 플러스가 우위를 차지한다. 특히 아이폰 시리즈는 모두 탈착이 불가능한 내장형 배터리이므로 기본 배터리 용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이폰6의 배터리 용량은 1810mAh이다. 이는 3G에서 최대 14시간 통화, 동영상 재생 최대 11시간, 오디오 재생 최대 50시간이 가능한 용량이다. 반면, 아이폰6 플러스는 2915mAh이다. 이는 3G에서 최대 24시간 통화, 동영상 재생 최대 14시간, 오디오 재생 최대 80시간이 가능한 용량이다.

이밖에 광시야각을 위한 듀얼 도메인 픽셀, 앞면에 지문 및 기름 방지 코팅, 디스플레이 확대 및 축소, 접근성 기능, 카메라 기능 등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모두 비슷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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