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3일 방송서 기미가요 논란 사과 예정

입력 2014-11-0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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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기미가요’ 논란 후 두 번의 사과문을 올렸던 ‘비정상회담’ 제작진이 방송을 통해 또 한 번 사과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JTBC는 3일 “오늘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기미가요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비정상회담’은 지난달 27일 방송에서 일본 비정상 대표 타쿠야를 대신해 일일 비정상 대표로 등장한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의 소개 과정에서 기미가요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논란이 됐다. 이에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방송 직후 두 번의 사과문을 게재한 것에 이어 JTBC 책임프로듀서 겸 연출자를 보직 해임시켰다. 또한 음악감독 역시 모든 업무계약 파기를 결정했다.

‘비정상회담’ 사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기미가요 논란으로 실망이 크다”, “‘비정상회담’ 기미가요 논란은 큰 실수”, “‘비정상회담’ 국민 우롱한 프로그램이나 다름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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