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킨슈타인 호박, 4년간 4억 이상 들여 재배… 1개당 가격 얼마? ‘대박’

입력 2014-10-30 1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펌킨슈타인 호박

▲펌킨슈타인 호박(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프랑켄슈타인을 닮은 펌킨슈타인 호박이 화제인 가운데 펌킨슈타인 호박의 가격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0일 뉴욕타임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북쪽의 유기농 농장주 토니 디게라가 프랑켄슈타인을 형상화한 호박을 재배했다고 보도했다.

토니는 지난 4년간 40만달러(4억2000만원)를 들여 수박 등 27개 품종에 형태작물을 시도해 펌킨슈타인 호박을 탄생시켰으며, 올해 펌킨슈타인 호박만 5500개를 수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펌킨슈타인 호박의 독특한 생김새가 인기를 모으면서 펌킨슈타인 호박은 1개당 도매가 75달러(7만9000원), 소매가 100달러(10만5000원) 이상에 판매되고 있다.

펌킨슈타인 호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펌킨슈타인 호박 재밌게 생겼다”, “펌킨슈타인 호박 그러면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네”, “펌킨슈타인 호박 비싸서 뭐 사먹겠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펌킨슈타인 호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서울대병원 17일·의협 18일 휴진…“돈 밝히는 이기적 집단 치부 말라”
  • 전세사기에 홀로 맞서는 세입자…전세권 등기·청년 셀프 낙찰 '여전'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국회 예산 협조부터 '난항' 전망
  • 카리나 시구 확정…롯데 자이언츠 경기도 관람
  • 1~4월 부가세 수입 40조 넘어 '역대 최대'…세수 펑크에 효자 등극
  •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쾌거에…젠슨 황 세계 10위 부자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998,000
    • +0.07%
    • 이더리움
    • 5,205,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0.3%
    • 리플
    • 700
    • +0.43%
    • 솔라나
    • 228,300
    • +0.97%
    • 에이다
    • 623
    • +1.63%
    • 이오스
    • 999
    • +0.91%
    • 트론
    • 165
    • +1.85%
    • 스텔라루멘
    • 139
    • +1.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300
    • +0.44%
    • 체인링크
    • 22,650
    • +1.25%
    • 샌드박스
    • 589
    • +1.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