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한ㆍ사우디 수요ㆍ장점 결합한 협력모델 만들 것”

입력 2014-10-2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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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전략적으로 서로의 수요와 장점을 결합해 상호 윈윈하는 협력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ㆍ사우디 비지니스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지난 1962년 수교이래 양국의 경제협력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사우디가 자동차 및 부품, 금속가공업 등 산업클러스터 조성, 엔지니어링, 의료, 교육, ICT 등의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들 분야에 대해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인력을 보유한 한국 정부, 기업, 전문가가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포럼은 매년 사우디아라비아 상공부가 전략적 파트너를 선정해 주최하는 행사로, 한국에서는 처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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