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스)
27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우씨는 지난 25일 0시 25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자택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부인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선풍기를 집어던져 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인근 파출소 경찰관에 체포됐다.
같은 날 오전 4시께 용인동부경찰서에서 폭행 혐의로 입건된 우씨는 술에 만취해 횡설수설하는 등 경찰 조사를 진행할 수 없어 귀가조치됐다.
경찰은 조만간 우씨를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입력 2014-10-27 11:19

27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우씨는 지난 25일 0시 25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자택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부인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선풍기를 집어던져 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인근 파출소 경찰관에 체포됐다.
같은 날 오전 4시께 용인동부경찰서에서 폭행 혐의로 입건된 우씨는 술에 만취해 횡설수설하는 등 경찰 조사를 진행할 수 없어 귀가조치됐다.
경찰은 조만간 우씨를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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