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위 ‘청담동스캔들'과 함께 소고기전문점‘그램그램’국민브랜드 등극

입력 2014-10-2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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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스캔들’ 고깃집 그램그램, 가맹사업 1년만에 200호점 기록

소고기전문점 그램그램은 지난 13일부터 대표적인 고급 소고기 요리인 ‘LA갈비’가 신메뉴로 출시되며 고객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특히 기존 4+4를 뛰어넘어 4인분을 시키면 5인분을 더 주는 ‘4+5’마케팅은 혁신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근 많은 소고기전문점들이 4+4 마케팅을 펼치면서 신메뉴 출시에 맞춰 파격적인 마케팅으로 한 발 앞선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것.

수많은 소고기전문점 속에서도 ‘그램그램’의 돌풍이 지속되는 이유는 바로 뛰어난 맛과 저렴한 가격에도 있다. 시중 1/3가격으로 등심주물럭, 부챗살, 갈빗살 3가지 부위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까다로운 식재료 관리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또한 그램그램은 TV드라마 제작지원을 진행하고 있는데, 동시간 대 1위를 차지한 SBS 일일드라마 ‘청담동스캔들’이 시청률 15.9%를 기록하는 인기를 끌면서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기존 가맹점의 매출 향상은 물론 창업 문의가 급증하면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

이미 SBS 일일드라마 ‘나만의 당신’, KBS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데 이어, 이번 ‘청담동스캔들’의 흥행은 가맹사업 시작 1년 만에 '그램그램'을 ‘국민 소고기 브랜드’로 발돋움 하게 됐다.

현재 그램그램은 10월 24일 기준 총 188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11월까지 30여 개의 신규매장이 오픈 준비 중에 있다. ‘그램그램’은 가맹사업 1년 만에 200호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그램그램 관계자는 “탄탄하고 체계적인 시스템과 운영노하우에 대대적인 마케팅 효과가 더해지면서 가맹점 각각의 성공신화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이념으로 본사 차원의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향후 드라마 제작지원을 포함한 마케팅을 통해 최고의 브랜드라는 타이틀을 지켜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램그램'(www.그램그램.com)은 최근 TV드라마 등을 통한 인지도 향상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가맹점 개설 문의가 폭증해 창업 아카데미를 별도로 개설해 지원하고 있다.

그램그램의 창업강좌는 오는 11월 3일(월) 오후 2시 그램그램 아카데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새로운 창업아이템이나 프랜차이즈창업을 비롯 소고기창업에 관심이 있다면 사전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사전접수는 필수다. 창업강좌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1544-22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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