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빅마켓, 29일까지 겨울 상품 기획전

▲캐나다구스 남성조끼(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은 오는 29일까지 겨울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겨울 상품 기획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롯데 빅마켓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방한 의류를 시중가보다 30%가량 싼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 캐나다구스 남성 다운조끼(사이즈 XS, S, M)는 25만9000원에, 타미힐피거 남성 패딩점퍼(사이즈 S,M,L,XL)는 17만9000원에 판매된다.

우동·호빵·코코아 등 추운 날씨에 알맞은 먹을거리로는 한일 본고장 가쓰오 우동(175g×6입)을 5390원에, 기린 이천쌀 팥호빵(90g×12입)을 5590원에, 스위스미스 마쉬멜로우 핫 코코아(1.1㎏)를 8990원에 선보인다.

보습 용품도 특가에 마련했다. 버츠비 립밤 3종 세트를 1만1990원에, 아비노 스트레스 릴리프 로션(354㎖×2입)을 2만5900원에 살 수 있다.

또한 ‘VIC Member’에 가입한 신규회원에게는 5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북과 VIC마켓 전용 장바구니를 제공한다. 가입비는3년에 3만5000원이다.

이민휘 롯데 빅마켓 상품본부장은 “지난주부터 본격적인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며 겨울 상품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해 의류, 먹거리, 보습 등 겨울 관련 상품들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