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분기 손실 10배 확대...주가 급락

입력 2014-10-24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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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온라인유통업체 아마존닷컴의 분기 실적이 예상에 미치지 못했다고 경제전문방송 CNBC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마존은 지난 3분기에 4억3700만 달러, 주당 95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10배 이상 손실이 늘어난 것이다. 월가는 3억3140만 달러의 손실을 예상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06억 달러로 20% 늘었지만, 역시 예상치인 209억 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날 나스닥 정규 거래에서 0.07% 오른 아마존의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10%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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