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유럽 지표 관망에 유로화 소폭 상승…달러ㆍ엔 106.99엔

입력 2014-10-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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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외환시장에서 22일(현지시간) 유로화가 주요 통화에 대해 소폭 올랐다.

유럽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커진 영향이다. 전일 유로화 가치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도 영향을 미쳤다.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2시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06% 상승한 1.2724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136.13엔으로 0.05% 올랐다.

달러·엔 환율은 106.99엔으로 변동이 거의 없었다.

시장조사업체 마르키트이코노믹스는 이날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의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를 발표한다. 전문가들은 PMI가 50.3에서 49.9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전망이 맞다면 유로존 제조업 경기는 16개월 만에 위축세로 돌아서게 된다.

조셉 카프루소 호주 커먼웰스뱅크 외환 투자전략가는 “PMI가 더 실망스런 결과를 보인다면 유로화가 다시 떨어질 수 있다”며 “유로ㆍ달러 환율은 1.26달러 선에서 지지선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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