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기어VR?" OPPO, 가상현실 헤드셋사업 진출 예고

입력 2014-10-2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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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와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오포의 VR헤드셋.(사진=웨이보 및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OPPO(오포)가 가상현실 디스플레이인 VR 사업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웨이보와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VR 헤드셋을 착용한 모습과 제품 사진이 등장했다.

사진에 공개된 오포의 VR 헤드셋은 검은색 디스플레이 디자인에 녹색 테두리가 섞인 모습이다. 전체적인 생김새는 삼성전자의 기어VR와 비슷하다.

MP3플레이어 제조업체로 출발한 오포는 화웨이와 샤오미에 비해 상대적으로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다.

오포는 오는 29일 ‘회전 카메라 탑재 스마트폰 N3’를 공개할 예정이다. 오포는 이 초대장을 발송하면서 VR 헤드셋을 함께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포의 스마트폰과 VR 헤드셋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와 기어VR처럼 연동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와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오포의 VR헤드셋.(사진=웨이보 및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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