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방크, 中 올해 성장률 전망 7.3%로 하향

입력 2014-10-22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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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전망도 7.0%로 1.0%P 낮춰

도이체방크는 중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를 7.3%로 하향했다고 투자전문매체 마켓워치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 7.8%에서 0.5%포인트 낮춘 것이다. 도이체방크는 내년 성장률 전망 역시 8.0%에서 7.0%로 끌어내렸다.

도이체방크는 중국의 부동산 투자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며,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을 성장률 하향의 배경으로 꼽았다.

중국산 제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감소할 가능성도 크며, 중국 정부가 추가적인 경기 부양에 나서기보다는 경착륙 시나리오를 수용할 수 있다고 도이체방크는 덧붙였다.

중국 정부는 이날 지난 3분기 GDP 성장률이 7.3%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5년 만에 가장 낮은 것이다. 전문가들은 7.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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