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18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건설현장 재해근로자를 위한 치료비 및 생계비 지원금 1억 원을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에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건설현장에서 사고로 부상을 입어 생업이 중단된 근로자를 대상으로 치료비와 생활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반도건설은 2017년 이후 매년 해당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19 기간에도 중단 없이 진행됐으며 올해로 9년째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용철 반도건설 사장, 이재식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사무처장, 정민오 근로복지공단 경영기획이사, 김종현 대한건설협회 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2025-12-22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