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한·인니, 자원-기술 결합 최적 파트너"…AI·배터리·방산 협력 확대
이재명 대통령이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간 경제·안보 협력을 미래 산업 중심으로 확대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핵심 광물과 첨단 제조 역량을 결합해 공급망 경쟁력을 높이고, 인공지능(AI)과 배터리, 방산 등 전략 산업에서 협력을 고도화하겠다는 구상에서다. 이 대통령은 31일 인도네시아 유력 일간지 콤파스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상호 협력을 통해 평화와 번영으로 가는 길을 단계적으로 개척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먼저 "현재 세계는 복합적이고
2026-03-31 11:15
이재명 대통령이 인도네시아·프랑스 정상과 잇따라 회담을 갖는 '외교 슈퍼위크'에 돌입한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에너지·안보 리스크가 겹친 상황에서 주요국과의 연쇄 정상외교를 통해 실물경제 협력과 전략산업 공조를 동시에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31일 청와대에 따르면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이날 방한해 사흘간 국빈 일정을 소화한다. 이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다음 달 2일부터 이틀간 국빈 방문한다. 프랑스 정상의 방한은 11년 만이다. 먼저 이 대통령은 다음달 1일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을 시
2026-03-31 09:49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화석 에너지에 의존하면 미래가 매우 위험하다"며 "재생에너지(시대)로 신속하게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중동발 에너지 불안과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그간 강조해온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 필요성을 거듭 부각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주 타운홀미팅에서 "전세계가 (중동 전쟁 탓에) 에너지 문제로 난리가 났는데 저도 잠이 잘 안 올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특히 "재생에너지로 전환을 해야 하고, 가장 빨리
2026-03-3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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