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남북 교역, 집계 이래 처음으로 ‘0’…북러 협력, 외화소득 증대 예상”
한은, 26일 ‘2023년 북한 경제성장률 추정 결과’ 발표 남북간 반출입 ‘0’, 2003년 관련 집계 이래 처음으로 ‘전무’ “북러 협력 관계, 러시아인 북한 관광·북한 노동자 러시아 파견 등 예상” “北 대외교역 규모, 12억 달러 증가…코로나 봉쇄 조치 해제 영향” 지난해 남북 교역 규모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2017년 UN의 대북 경제 제재 이후 교역 규모가 급격하게 줄었는데 작년에 아예 전혀 없었던 것이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23년 북한 경제성장률 추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남북간 반출입 규모는 0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