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 이어 5대 핵심광물 통제도 유예 중국이 갈륨과 게르마늄, 안티몬, 흑연, 텅스텐 등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핵심광물에 대한 대미 수출통제를 1년 유예하기로 했다. 9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이중용도 물자 대미 수출통제 강화에 관한 공고’에 포함된 제2항을 내년 11월 27일까지 중단하기로 했다. 제2항은 갈륨과 게르마늄, 안티몬, 기타 초경질 소재와 관련한 이중용도 품목의 대미 수출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흑연과 관련한 이중용도 품
2025-11-09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