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3.5% 국방비 지출, 美 요구 새 국제 기준” 美, 대만 방어·중국 억제에 동맹 기여 확대 요구 “미국 홀로 위협 대응 불가…안보 무임승차 용납 안 해”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한국과 같이 자신들의 방어와 집단 방위를 위해 국방비를 더 늘리는 이른바 ‘모범 동맹국’에는 혜택을 주되 그렇지 않은 동맹국에는 불이익이 있을 것을 시사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은 6일(현지시간) 레이건 국방포럼 연설에서 한국과 이스라엘, 독일, 폴란드, 발트 3국 등을 국방 지출 확대 요구에 응한 ‘모범 동맹
2025-12-07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