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 베이비 드릴’ 공약 일환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갈등 격화 관측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석유 시추를 허용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내무부가 이르면 이번 주 계획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며 알래스카와 멕시코만 동부 해역의 시추 계획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드릴, 베이비, 드릴(Drill, baby, drillㆍ석유 시추 확대)’ 공약의 일환인 이번 계획은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가 임기 말에 대서양과 태평양 일부 연방 해역에서 신규
2025-11-12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