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헬스케어 기업인 세라젬과 바디프랜드가 경기 불황 파고를 넘기 위해 신사업과 기술 고도화에 골몰하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라젬은 최근 오아시스 스튜디오, 지피(GP), 큐에스택, 테라젠헬스, 페르소나AI 등 전문기업 5개사와 손잡고 기술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세라젬은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연동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소변·혈액을 기반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AI·헬스케어 전문기업들과 협력해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에 속도를 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세라젬은 최근 3년
2025-11-02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