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후공정 장비 전문기업 미래산업이 올해 천안 지역 경제를 이끈 대표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미래산업은 12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1회 천안시 기업인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기업 관련 기관·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천안시 기업인상은 기업 건실도, 경영·기술·수출, 기업 정신, 일자리 창출,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하는 상이다. 미래산업 관계자는 “지난해 매출 270억 원에
2025-11-13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