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최신규 초이크리에이티브랩 대표가 7일 열린 ‘2025 문화예술발전유공 시상식’에서 화관문화훈장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최 대표는 애니메이션 ‘극장판 헬로카봇’, ‘극장판 터닝메카드’, ‘극장판 공룡메카드’ 시리즈의 총감독이다. 그는 K-콘텐츠의 1세대로서 완구를 중심으로 애니메이션, 만화, 캐릭터, 게임 등을 집대성해 1980년대부터 콘텐츠 한국의 문화, 산업적 기반 마련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초이락은 설명했다. 최 대표는 어린이와 청소년 놀이문화 콘텐츠로 ‘탑블레이드’, ‘헬로카봇’, ‘터닝메카
2025-11-10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