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코리아는 제주 2개 매장에서 운영한 ‘느린 우체통’을 전국 10개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느린 우체통은 우정사업본부와 협업해 진행되며, 고객이 작성한 엽서를 1년 후에 무료 발송된다. 운영 매장은 경주보문, 광릉수목원, 대구앞산스카이타운, 서울타워 등으로,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엽서를 쓰기에 적합하다. 특히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이나 개인컵 사용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인증하면, 우유팩 재생종이로 제작된 베어리스타 엽서를 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는 26일까지 ‘에코별 가을 챌린
2025-10-23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