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해 4월 선보인 ‘A2+우유’가 누적 판매량 8250만 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A2+우유는 서울우유가 5년간 약 80억 원을 투자해 출시한 제품이다. A2 단백질 유전형질을 가진 젖소에서 분리·집유해 A2 단백질만 함유하고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등급의 고품질 원유가 특징이다. 목장, 수유, 생산, 제품 총 4단계의 A2검사를 실시하고, 세균과 미생물을 한 번 더 제거하는 EFL(Extended Fresh Life) 공법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A2 우유가 소화용이성을 비롯해 장내 유익균 증가에
2025-10-24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