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안 삼성重 부회장도 방미 한미 정상회담 주요 의제 '마스가' 美투자, MRO 수주 등 참여안 구체화될 전망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에 도착해 방미 일정을 시작했다. 한미 조선업 협력안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가 주요 의제가 된 가운데 한화, HD현대에 이어 삼성중공업의 마스가 참여가 구체화될 전망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방미 경제사절단은 15개 기업 인사들로 구성됐다. 삼성전자, SK, 현대자동차, LG그룹 등 4대 그룹 총수를 비롯해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도
2025-08-25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