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첨단 소재 기업 코베스트로는 창립 10주년을 맞았다고 2일 밝혔다. 2015년 9월 바이엘(Bayer)로부터 분사한 코베스트로는 고기능성 폴리머 소재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성장했다. 순환경제 솔루션을 개척해 모빌리티, 건설, 전자, 헬스케어,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핵심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마커스 스텔만 코베스트로 그룹 최고겨영자(CEO)는 “지난 10년간 코베스트로의 모든 구성원은 호기심과 용기를 바탕으로 혁신을 현실로 만들어왔다”며 “직원들의 열정과 창의성, 그리고 끈기 덕분에 우리는 수많은 도전을 극복
2025-09-02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