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 11건 중 4건 원전·SMR 차세대 에너지원 SMR 힘주는 트럼프 韓 기업들, 미국 3대 SMR사와 MOU 이재명 대통령 방미를 계기로 한미 양국 기업이 원자력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전력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에서 진행 중인 원전 건설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들의 진출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특히 소형 모듈 원자로(SMR)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양국 기업들은 조선, 원자력, 항공, 액화천연가스(LNG), 핵심 광물 등 분야에서 총 11건의 계약
2025-08-26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