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국내 주요 운수업체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해 수송부문 탈탄소화에 적극 나선다. 현대차는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 위치한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K1 모빌리티 그룹, 하이넷(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수도권 광역노선 수소버스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승찬 현대차 국내판매사업부장 전무, 신승규 에너지&수소정책담당 전무, 서영태 기후부 녹색전환정책관, 오정민 K1 모빌리티 전무, 송성호 하이넷 대표이사, 정종선 한국자동차환경협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
2025-11-07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