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523억 원, 영업이익 221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5.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8% 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실적 개선의 배경에는 하이니켈 제품 판매 확대, 출하량 증가에 따른 가동률 회복, 3분기 원재료 가격 반등에 따른 환입 효과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3분기 전체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약 38.7% 증가했고, 같은 기간 하이니켈 제품 출하량이 33% 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드니켈 제품의 경우
2025-10-29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