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스푼랩스가 운영하는 숏드라마 플랫폼 ‘비글루(Vigloo)’가 신진 창작자 육성 공모전을 통해 제작된 숏드라마 4편을 금일부터 순차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비글루는 지난해부터 전국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숏드라마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총 120개 팀이 응모했다. 컷 전환, 속도감, 구도, 회차별 클리프행어(cliffhanger)와 같은 숏드라마 핵심 연출력을 기준으로 대학군 3개 팀, 비대학군 3개 팀 등 최종 6개 팀이 선발됐다. 선발된 팀에는 작품당 최대 300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하고, 숏드라마 시
2025-11-13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