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6월부터 일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시간대별 전기요금제 선택권을 넓힌다.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많은 낮 시간대에 전력 수요를 옮기고 에너지 소비 효율을 높이기 위한 개편이지만, 영업시간을 쉽게 바꾸기 어려운 자영업자의 부담을 고려해 단일요금제 선택도 가능하게 했다는 설명이다.
천현민 한국전력공사 요금전략처장은 2일 MBC 라디오 표준FM ‘
국내 건설사 최대 R&D 조직 ‘HMG건설기술연구원’ 출범에너지‧미래주거‧스마트건설‧인프라 등 미래 역량 강화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연구개발(R&D) 조직을 통합하고 미래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양사는 에너지 전환과 스마트건설 확대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에너지와 미래 주거, 건설 자동화 분야 연구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현대건설·
코람코자산운용은 한국남부발전과 재생에너지 투자자문 및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인프라 투자 확대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남부발전이 추진하는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투자자문과 민간자본 유치, 인수합병(M&A)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향후 태양광,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재생에너
태양광 발전 계통 연계 초고압 전력망 사업설계부터 생산∙포설∙접속∙시험까지
대한전선이 재생에너지 연계 사업을 추가 수주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한전선은 전라남도 해남 태양광 발전사업에 초고압 전력망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수주 규모는 약 500억원이다. 재생에너지 확대 속 계통 연계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이번 수주로 경쟁력을
동해안에 위치한 화력발전소 4곳의 최근 가동률은 20% 남짓에 불과하다. 전기를 열심히 생산해도 정작 블랙홀처럼 에너지를 빨아들이는 수도권으로 실어 나를 송전선로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발전소는 막대한 적자를 떠안고 있고, 반대로 수도권은 다가올 여름철 전력 피크 시기의 수급 불안을 매일 걱정해야 한다. 생산지와 소비지의 엇박자가 낳은 기형적인
최근 풍력·태양광 발전 대폭 늘려재생에너지 간헐적 발전에 배터리 저장 필요성 대두최근 2년 새 대규모 배터리 저장 용량 75% 증가
중국이 글로벌 배터리 생산과 설치에서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면서 미국이 주도하려던 에너지 패권의 변수로 떠올랐다.
31일 프랑스 매체 3DVF에 따르면 중국은 2024년에 이미 2030년까지로 잡아놓았던 풍력과 태양광 발전 목
설치비용 1년새 27%↓·7년 만에 75%↓AI 데이터 전력 수요 급증·중동 전쟁 등도 겹쳐거대 배터리 단지 속속 건설·가동“올해 전력망 핵심 인프라 등극 원년 전망”
#호주 AGL에너지는 2024년 뉴사우스웨일스주에 대규모 배터리 시설 건설을 시작했는데, 6개월 후 같은 주에서 MWh(메가와트시)당 비용이 절반 수준으로 낮아진 또 다른 프로젝트를 승인받
기후재난 피해 커지는데 기존 실손형 보험은 한계제주도·전통시장 등 국내서도 도입 논의 본격화
기후재난 피해가 커지고 있지만 기존 보험으로는 폭염에 따른 작업 중단이나 이상기후로 인한 매출 감소 같은 손실을 보장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손해액을 산정하기 어려운 피해가 늘면서, ‘지수형 기후보험’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31일 보험연
기본소득 시범사업지 순창서 정부 출범 1년 기자간담회K푸드 수출·먹거리 돌봄 성과 제시…농협개혁 8월 추가안 예고
농어촌 기본소득이 정부 출범 1년 농정의 대표 성과로 부각됐다. 인구 감소와 상권 위축이 맞물린 농촌에 소비 기반을 만들고, 이를 창업과 돌봄, 인구 유입으로 잇겠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농어촌 기본소득을 단순한 현금 지원이 아니라 지역 선순환
포스코퓨처엠, LFP 공장 착공…ESS·중저가 EV 대응 강화SKIET 中 분리막 공장 매각 “북미·유럽 대응 위한 공급망 재편”LG엔솔·SK온 북미 JV 정리…생산·투자 효율화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둔화) 극복을 위해 국내 배터리업계가 사업 구조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앞세워 새
발전사업자가 비용 부담해야 하는 상황
유럽의 전력 도매시장에서 낮 시간대 전력 가격이 급락하며 일부 국가에서는 마이너스 가격까지 나타났다. 폭염을 동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태양광 발전 공급량이 급증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2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유럽에너지거래소(EPEX)에서 전날 기준 독일과 룩셈부르크 지역의 하루 전 전력
최근 집중호우 등 극단적 기후 위기가 일상화된 가운데 기상청이 재난 대응체계를 개편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과학적 예보 역량을 강화했다. 앞으로 기상청은 ‘국민 생명을 지키는 자연재난 안전망’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28일 기상청은 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주요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소개하는 ‘기상청 1주년 성과 언론인 간담회’를
한국전력이 미국 괌에서 우쿠두 가스복합화력 발전소를 성공적으로 준공하며 글로벌 '에너지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전은 이 발전소를 통해 괌 전체 전력수요의 75%를 맡게 되는 만큼 향후 25년간 3조원이 넘는 매출을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한전은 28일 미국 괌 현지에서 우쿠두 가스복합화력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스코퓨처엠ㆍCNGR 합작사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포항 영일만서 첫 삽2027년 양산 목표…ESSㆍ전기차 수요 맞춰 연 최대 5만t 규모 확대NCM 전구체 이어 LFP 양극재까지 영토 확장…“글로벌 경쟁력 강화해 나갈 것”
피노가 리튬ㆍ인산ㆍ철(LFP) 양극재 전용 생산기지 건설에 돌입하며 배터리 소재 사업 다각화와 공급망 국산화에 속도를 낸다.
포스코퓨처엠이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전용 공장 건설과 함께 포항 양극재 공장의 기존 하이니켈 생산라인 일부를 LFP로 전환,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보급형 전기차 배터리 시장 대응을 본격화한다.
포스코퓨처엠은 피노, CNGR와 합작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가 28일 포항 영일만4일반산업단지에서 안전기원 행사를 열고 LFP 양극재 공장 건설을 시작
200MW 규모⋯현대차 북미 공장에 에너지 공급
현대엔지니어링이 미국 텍사스주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의 첫 삽을 뜨며 북미 재생에너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차그룹 북미 생산거점의 RE100 달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글로벌 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미국 텍사스주 힐 카운티(Hill
LG에너지솔루션이 묵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2조4000억원대 대규모 공급 계약을 확보하면서 급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9분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11.60% 오른 4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강세는 북미 ESS 사업 확대 기대가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27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
효성중공업이 창원공장에 태양광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해 온실가스 추가 감축에 나선다.
효성중공업은 창원공장이 5월부터 PPA 방식을 적용, 외부 발전 사업자로부터 1.6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전력을 조달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창원공장은 기존 5.3MW 규모의 태양광 자가발전 설비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 PPA로 창원공장의 재생에너
美 DTE에너지와 총 6GWh 규모 계약오라클 AI 데이터센터 등 전력망 구축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에서 2조4000억원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주를 확보했다. 총 5개의 북미 생산 거점을 중심으로 한 현지 생산 역량을 통해 북미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미시간주 최대 종합 에너지 기업인 DTE에너지와 총 6기
370MW급 스팀터빈·발전기 각 4기 공급 계약지난 3월 첫 수주 이어 추가 계약…2029년까지 텍사스 순차 납품데이터센터·산업 전력수요 확대 속 북미 복합발전 시장 공략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에서 스팀터빈 공급계약을 추가로 따내며 북미 복합발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데이터센터 확산과 산업용 전력 수요 증가로 고효율 발전 설비 수요가 커지는 가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연금의 사회투자 어떻게 가능한가’ 토론회에서는 국민연금기금의 투자 방향을 단순 수익률 중심에서 ‘제도 지속가능성’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공공주택·돌봄·의료·재생에너지 등 사회 인프라 투자를 통해 연금 가입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공적연금강화국
APEC 3대 중점과제 ‘연결·혁신·번영’…‘번영’에서 고령화·저출생 내용 담아
“세대 간 정책 통한 공동 대응 필요로 한다는 점 인식”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도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를 공동의 대응 과제로 강조했다.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열린 APEC 정상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은퇴연령인구(66세 이상)의 상대적 빈곤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통계청 국가통계연구원은 최근 빈곤 퇴치와 기후 변화 대응 등 지속가능발전(SDG) 17개 목표별로 한국의 현황을 분석한 ‘한국의 SDG 이행보고서 2025’를 발간했다.
SDG는 2015년 UN 총회에서, 사람과 지구의
비트코인 채굴기 제조사 카난(Canaan)이 채굴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산 열을 온실 운영에 활용한다. 막대한 에너지 낭비를 일으키던 채굴 기업이 열 재활용으로 ESG 사업을 실천하는 사례로써 업계의 주목 받는 중이다.
카난은 6일(현지시간) 캐나다 매니토바에서 비트포레스트 인베스트먼트(Bitforest Investment)와 함께 3메가와트(MW) 규